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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식인데요.
운전석에 아기를 앉히고 차량을 몰고 있는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요.
최근 온라인에 '아이가 에어백인가요'라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정차 신호 중에 이 차량을 목격한 제보자는 갓난 아기가 운전석에 앉아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울음을 달래려 카시트에서 꺼낸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신호가 바뀌자 그대로 주행을 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속 아기는 두 팔을 차 밖으로 내민 채 불안정하게 앉아 있었고 운전자는 그대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아기 안전은 뒷전이라며 운전자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