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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MLS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LAFC의 솔트레이크 원정 4-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아직 MLS에 적응 중이지만 더 잘할 수 있다"며 동료들과의 소통과 LAFC에서의 즐거움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투톱 파트너 부앙가에 대해 "뛰어난 기량과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선수"라며 추켜세웠고, 부앙가 역시 손흥민과의 호흡을 반겼습니다. 체룬돌로 감독도 두 사람의 투톱 조합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팀의 연승을 이끈 손흥민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