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차도에서 한 여성이 차량과 함께 좌회전 신호를 기다렸다가 신호가 바뀌자 자동차처럼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동차처럼 좌회전 신호 받는 여성 보행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지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차도 한복판에 선 여성의 행태가 담겨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류지수 / 디자인: 임도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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