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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떠난 토트넘은 세 시즌만의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에서 상대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유로파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토트넘은 안방 1차전부터 행운이 따랐습니다.
전반 4분 비야레알 골키퍼가 크로스를 잡다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로 자책골을 기록해,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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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도르트문트는 후반에만 8골을 주고받는 골 잔치를 벌였는데요.
4대 2로 뒤져 패색이 짙던 유벤투스가 후반 추가시간에 만회골에 이어서 극장 헤더 골까지 터뜨려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