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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회전교차로서 소주병 '와르르'…다친 사람 없어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9.17 11:17|수정 : 2025.09.17 11:17


▲ 1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회전교차로에서 소주병을 싣고 가던 트럭에서 소주병이 쏟아져 도로에 널브러져 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20분 강원 강릉시 성산면 회전교차로에서 소주병을 싣고 가던 트럭에서 소주병이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2차 사고로 이어지거나 이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곳을 지나던 시민들은 사고 현장에서 깨진 소주병을 치우며 수습을 도왔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의 교통을 정리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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