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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고속도로 낙하물로 정체 중 4중 추돌…7명 경상

한성희 기자

입력 : 2025.09.16 07:28|수정 : 2025.09.16 07:28


▲ 119 구급차

어제(15일) 낮 12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상주·영천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구간에서 15t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전도되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램프 구간에서 볼트 등 낙하물로 정체가 빚어지는 도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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