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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패스트트랙 사건' 6년 만에…검찰, 나경원 징역 2년 구형

박서경 기자

입력 : 2025.09.15 16:52|수정 : 2025.09.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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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의 전신,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였던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법정에 들어가기 직전 취재진과 만나 밝힌 나 의원의 입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서경 / 영상편집: 소지혜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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