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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도 일부 캠핑족들의 민폐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들이 있었다고요.
온라인에 올라온 글인데요.
충남 당진의 한 공용 화장실 앞에서 캠핑카 운전자가 호스를 연결해 물을 가져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제보자는 캠핑카 운전자가 공용화장실 전기를 무단으로 쓰더니 이번에는 물까지 가져가고 있다며 CCTV를 확인해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공용 수도는 누구나 쓸 수 있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절도죄가 성립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캠핑카 물 보충은 지정된 급수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면서 남들에게 피해 주지 말고 정식 캠핑장을 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