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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10월 개봉

입력 : 2025.09.09 08:45|수정 : 2025.09.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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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주연의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다음 달 관객과 만납니다.

디카프리오는 납치된 딸을 구하는 허당 아빠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카드 아냐, 굴리는 건 주사위지. (아빠, 도대체 왜 그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망가진 삶을 살던 주인공 밥 퍼거슨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을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입니다.

디카프리오는 과거의 삶을 뒤로하고, 납치된 딸을 구하려 추격에 나서는 아빠 퍼거슨을 연기했습니다.

매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아온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는 허당 아빠의 친근한 면모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아버지로서의 모습도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출처 : Warner Bro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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