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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자금 100억 원'…강원도, 가뭄 피해 중소기업 위해 나선다

입력 : 2025.09.08 17:44|수정 : 2025.09.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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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가 가뭄 피해를 겪는 강릉시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자금 1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강릉시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8억 원까지 고정금리 1.5%로 융자가 가능합니다.

강원자치도는 재해 재난 기업 지원 자금과 긴급 경영 예비 자금을 활용한 이번 긴급 지원이 피해 기업의 경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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