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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인근에 사람 빠져" 신고…경찰·소방 한강 수색 중

권민규 기자

입력 : 2025.09.05 20:04|수정 : 2025.09.05 20:04


▲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세빛섬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5일) 오후 5시 50분쯤 "여성이 스스로 한강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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