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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한 한우 농가에서 어미 소가 세 번째로 쌍둥이 송아지를 낳았다는 소식인데, 힘들었겠어요.
드문 일인데 지난달 합천군 쌍백면 한 한우 농가에서 쌍둥이 수송아지가 태어났습니다.
송아지를 출산한 어미 소는 3년 전에는 암송아지 세 쌍둥이, 재작년에는 또 암송아지 쌍둥이를 낳은 데 이어서 이번이 세 번째 쌍둥이 출산입니다.
특히 3년 전 태어난 세 쌍둥이 가운데 한 마리가 또다시 쌍둥이를 출산해 유전적 특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군 관계자는 자연 번식된 소가 세 차례 연속 쌍둥이를 낳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