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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살수차 6m 아래 강변으로 추락…2명 다쳐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9.03 14:59|수정 : 2025.09.03 14:59


▲ 사고 현장

오늘(3일) 오전 11시 30분 청주시 오창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살수차가 6m 비탈면 아래 강변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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