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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태 선포된 강릉…'찔끔' 비에 최악 가뭄 장기화?

입력 : 2025.09.01 16:51|수정 : 2025.09.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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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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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율 15% 붕괴

맹소영 / 기상칼럼니스트
"자연 재해로 인한 재난선포 처음…강릉, 평년 대비 절반 못 미치는 강수량"
"강릉, 지난 4월부터 가뭄 조짐 보여…30% 못 미치는 저수율도 이미 7월부터 전조"
"71대 소방차 동원해 3천t 물 공급…해갈에는 역부족"

● 속초는 괜찮은데, 왜?

맹소영 / 기상칼럼니스트
"강원 동해안 지역적 특성으로 여름 가뭄…한번 내린 비 저장·효율적 대비 필요"
"속초 '지하댐' 건설, 선도적 대비…가뭄에 대한 선제적 대비 갖춰 "

● 물 대책, 무대책?

맹소영 / 기상칼럼니스트
"예보된 비, 산맥 못 넘어…강원 지역 강수량 5mm 이내 전망"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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