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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CCTV 기둥 충돌해 1명 사망·3명 부상…"급발진" 주장

김진우 기자

입력 : 2025.08.30 10:08|수정 : 2025.08.30 16:48


▲ 전도된 사고 차량

전북 완주군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CCTV를 들이받고 넘어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9일) 오후 5시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완주 전통문화공원 도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방범용 CCTV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4명 중 60대 남성 B 씨가 숨졌고, A 씨를 포함해 3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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