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7세 연하 연인 문원과 결혼을 앞둔 코요태 신지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지가 이사를 앞둔 전원주택을 찾아 "이사 올 집에 잡초 뽑으러 왔다"며 마당에서 직접 잡초를 뽑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아파트에서만 살아 전원주택 생활은 처음"이라며 서툴지만 열심히 정원을 가꾸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잡초를 뽑다 보니 잡생각이 사라져 좋았다. 그리고 '내가 진짜 이사하는구나'라는 실감이 들었다"며 전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죽은 나무는 좋지 않다고 해서 정리해야 한다. 부모님은 상추 같은 채소도 심어 보라고 하시지만, 키울 자신은 없다"며 새집 관리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코요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신지는 "아직 집을 직접 보진 못했고, 사진이나 영상을 조금 봤을 거다"라며 "종민 오빠는 처음엔 반대했다. '조금 더 시끌벅적한 곳에서 살다가 나중에 전원주택으로 가면 어떻겠냐'고 했지만, 제가 '지금 가고 싶다'고 하자 '맞아,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야. 거기 가서 조용하고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빽가의 반응에 대해서는 "'괜찮지, 거기'라고 했다. 본인이 이미 전원주택에 살고 있어서다. 다만 김포는 추천하지 않았다. 저는 샵 가려면 강남을 들렀다 다시 이동해야 해 동선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신지는 "집 공개 예능은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제 개인 채널이라 가능했다. 팬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드린 것"이라고 강조하며 "집 완공은 9월 둘째 주쯤, 늦어도 첫째 주 안에는 끝날 것 같다. 이제 2주도 안 남았다.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금방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7세 연상연하 커플'인 신지와 문원은 지난 6월 웨딩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신지 유튜브 영상 캡처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