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3일) 일본 이시바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민주 대한민국 복귀 후 한일관계 조속히 정상궤도에 올랐다"며 "오늘 정상회담 통해 다양한 주제를 두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했고 이를 정상회담 공동 문서로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17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200만 교류시대를 맞아 한일 청년들이 서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참여 횟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보 분야에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정책 긴밀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공동취재 : 이병주, 현장 LTE : 하륭, 영상편집 : 소지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