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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앞바다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해녀 2명 숨져

이종훈 기자

입력 : 2025.08.23 17:49|수정 : 2025.08.23 17:49


오늘(23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해수욕장 동 측 산책로 인근 해상에서 해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해녀들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울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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