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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레미콘 공장 작업자 3명 가스 중독 추정…소방당국 수색 중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8.21 14:29|수정 : 2025.08.21 14:29


오늘(21일) 오후 1시 29분, 전남 순천 서면 한 레미콘 회사 작업자들의 가스 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작업자 3명이 가스 보관실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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