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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목걸이' 질문엔 허공만...호송차 타고 남부구치소로

박서경 기자

입력 : 2025.08.12 15:41|수정 : 2025.08.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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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 심문이 4시간여 만에 종료됐습니다. 

김 여사는 심사를 마친 후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남부구치소로 이동해 법원 결정을 기다리게 됩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서경 / 편집: 이승희/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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