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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서 작업하던 80대 대표 추락사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8.12 15:20|수정 : 2025.08.12 15:20


▲ 119 구급차

오늘(12일) 오전 10시 55분 경기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의 한 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에서 80대 남성 A 씨가 2층 높이(2.5m)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해당 공장 대표로 당시 공장 내 2층 높이에서 물건 적재함 설치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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