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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선착장서 밧줄 풀던 60대 선주 추락…수색 중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8.11 10:54|수정 : 2025.08.11 10:54


▲ 119 구급대

오늘(11일) 오전 3시 8분 충남 당진시 신평면 부수리 맷돌포선착장에서 "배에 묶인 밧줄을 풀던 사람이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1.8t 선박에 묶여있던 밧줄을 풀던 60대 선주 A 씨가 추락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평택해경과 약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A 씨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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