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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길 열렸다…"정원·군 문제 최대한 배려"

한승희 기자

입력 : 2025.08.07 21:28|수정 : 2025.08.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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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원래 수련 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게, 정원을 보장해 주고 입영 대기 상태일 경우 수련 후에 군에 갈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련병원 등과 협의해 오는 11일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방안을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전공의들이 상당수 복귀한다면 의대 증원 정책으로 유발된 전국 병원의 인턴, 레지던트 공백이 1년 6개월 만에 메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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