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해안고속도로서 달리던 화물차서 불…인명 피해 없어

동은영 기자

입력 : 2025.08.07 15:30|수정 : 2025.08.07 15:30


경기 화성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팔탄분기점 인근 화물차 화재
▲ 경기 화성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팔탄분기점 인근 화물차 화재

오늘(7일) 아침 7시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팔탄 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소방대원 33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모두 탔지만,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석 아래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