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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야담] 문, 조국 사면 요청…"부담 나눠서 지려는 것"·"마음 빚 갚는 용도 아냐"

입력 : 2025.08.07 15:47|수정 : 2025.08.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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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하석 SBS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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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조국 사면 요청

이동학 /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조국 가족이 받은 '사법의 폭거'는 다시 판단할 여지 있어"

이재영 / 전 국민의힘 의원
"조국 부부가 무리한 수사로 그런 형벌 받았다는 것이야말로 법질서 무시하는 것"

● 이 대통령 결심은?

이동학 /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 전 대통령의 조국 사면 요청은 이 대통령 부담 나누려는 의도인 듯"

이재영 / 전 국민의힘 의원
"사면, 마음의 빚 갚는 자리 아냐"

정하석 / SBS 논설위원
"이 대통령, 첫 사면권을 정치인 사면에 쓰는 것은 부담일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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