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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니 누워서 '드르렁'…"시끄러운 폰까지" 눈살

입력 : 2025.08.01 08:10|수정 : 2025.08.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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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요즘 날씨에 에어컨 찬 바람 나오는 곳, 정말 간절하죠.

그렇다고 이래도 되는 걸까요?

중국 후베이성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한 노인이 지하철 안에서 바닥에 담요를 깔고 누웠는데 얼마나 깊게 잠들었는지 종점에 도착했는데도 내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게다가 노인은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다 잠이 들어 큰 소리에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지하철 공사 측은 몰지각한 행동이라며 적발될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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