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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 8초' 휴가 몰려…동해안 최고 인기

엄민재 기자

입력 : 2025.07.22 21:32|수정 : 2025.07.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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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9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 중 78.8%는 국내 여행을 떠날 거라고 답했습니다.

여행 출발 일자는 7월 26일에서 8월 1일 사이가 19.6%로 가장 많았고,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는 동해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17일간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혼잡 구간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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