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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닷새 동안 이어진 폭우와 산사태로 전국에서 19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남 산청을 찾아 복구 지원을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12.3 비상계엄 옹호 논란을 빚은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 비서관이 논란 이틀 만에 자진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새 정부의 정치철학을 이해하고 통합의 가치에 걸맞은 보수인사를 후임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이 대통령이 오늘(22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며 임명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더는 발목 잡기를 하지 말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4. 순직 해병 사건 처리 과정에서 수사외압 혐의를 받는 김계환 전 해병사령관의 구속 영장 실질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건진법사를 통한 청탁혐의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