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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창고서 40대 노동자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져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7.22 07:28|수정 : 2025.07.22 07:28


▲ 부산 사상경찰서

21일 오전 11시 39분 부산 사상구의 한 창고에서 40대 A 씨가 작업 중에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적재된 스테인리스 파이프 더미 위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해당 업체가 안전 수칙을 지키며 작업을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사상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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