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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째 꼼짝 못하고 '제자리'…난리통 된 중국 관광지

입력 : 2025.07.17 08:40|수정 : 2025.07.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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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겠다는 걸까요, 내려가겠다는 걸까요?

경사면 가득, 빼곡하게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의 행렬에 다들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산둥성의 명산이자 유명 관광지인 태산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건데, 어딜 가나 인산인해, 14억 인구 대국을 실감케 하는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visuals_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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