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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판 안네의 일기라 불리는 소설을 바탕으로 북한 소녀의 일상을 무대 위로 옮긴 뮤지컬과, 창조자와 창조물의 비극적 결말을 그린 고전 프랑켄슈타인 그 뒷이야기가 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공연 소개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은경 / CKL스테이지 / 7월 9일~7월 13일]
북한의 10대 여학생이 바라본 북한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북한판 안네의 일기로 불리는 소설 은경이 일기를 바탕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입니다.
낙천적이고 꿈 많은 10대 소녀가 겪는 사랑과 우정, 고민 등 일상의 모습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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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크리처 / 대학로자유극장 / 6월 16일~8월 31일]
창조자 박사와 창조물 괴물의 비극적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소설 결말을 뛰어넘어 새로운 이야기로 무대 위에서 다시 쓰여졌습니다.
강렬한 무대 비주얼과 2인만으로 이끌어 가는 창작 뮤지컬입니다.
(영상편집 : 김종미, VJ : 오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