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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11시간 만에 초진

동은영 기자

입력 : 2025.07.07 09:38|수정 : 2025.07.07 09:38


▲ 화성 팔탄면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

어제(6일) 밤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38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해 11시간여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량이 많아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라며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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