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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송하윤 씨가 의혹을 다시 한번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누리꾼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 시절 송하윤 씨에게 이유도 모른 채 맞았고, 당시 송 씨가 학교폭력으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어제(2일) 송하윤 씨 측은 학창 시절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고,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 주장이 허위라는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여러 동창이 나서서 진술을 해줬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A 씨에 대해선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