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주서 변압기 수리하던 공장 관계자 감전사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6.24 05:43|수정 : 2025.06.24 05:43


▲ 전기위험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23일 오후 2시쯤 경북 경주의 한 전기 부품 생산공장에서 공장 관계자 A 씨가 고압 전기가 흐르는 변압기를 수리하던 중 감전됐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변압기에는 2만 2천 볼트(V)의 전압이 흘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