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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 경찰차에 바짝 붙어 위협 운전 벌이더니 한 말

양현이 작가

입력 : 2025.06.23 17:17|수정 : 2025.06.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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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버스 기사는 손님들이 승차하는 사이 잠시 문을 열어 두고 자리를 비웠는데. 이때 한 손님이 버스에 오르는가 싶더니 승객석이 아닌 운전석에 자연스럽게 앉아 버스 문을 닫고 출발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버스 절도 피의자는 무면허 상태였습니다.

황당한 버스 탈취 사건의 전모를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선정 /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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