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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타격 여파 비트코인 10만 달러 선 붕괴

한상우 기자

입력 : 2025.06.23 06:10|수정 : 2025.06.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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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에 이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까지 나오면서 가상 화폐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미국 동부 현지시간 22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당 가격은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9만 9천800달러로 한 달 반 만에 10만 달러선이 무너졌습니다.

이더리움은 9.43% 급락한 2천163달러, 엑스알피는 1.9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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