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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크루즈라더니…머리 위에서 유리가 '후두둑'

입력 : 2025.06.20 08:13|수정 : 2025.06.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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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갑판에 나와 있는데 갑자기 머리 위로 커다란 유리 조각이 떨어집니다.

다행히 빗겨가긴 했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뻔했죠? 미국 한 업체의 크루즈선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최대 규모 초호화 크루즈선이라고 자랑하더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요.

선내 식당에서 창문 유리패널이 깨지며 갑판에 떨어진 건데 이번 사고로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하늘이 도왔다 싶은데요, 해당 선박은 당일 수리를 마친 뒤 예정된 여정을 계속 진행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thejeepking, 유튜브 Traveling Finnish Girl, Royal Caribbean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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