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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타라칸드주의 한 폭포입니다.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갑자기 홍해 갈라지듯 물에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씁니다.
길이가 1미터는 족히 돼 보이는 뱀이 나타난 건데 물살을 가르며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바람에 이곳은 금세 혼란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뱀 근처에 있으면 물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다들 기겁하며 피했는데, 다행히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littledehradunstories, 페이스북 G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