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난 의류 제조공장 내부 모습
오늘(18일) 오전 5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3층짜리 건물의 지하 1층 의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가동 전이어서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같은 건물 3층에 거주하던 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20대와 인원 60명을 동원해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6시 24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