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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그네틱'과 '체리시'로 사랑을 받았던 아일릿이 새 앨범 '밤'으로 돌아왔습니다.
세 번째 미니앨범은 세상으로 나온 소녀들이 겪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등 다섯 개의 수록곡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겪는 고민을 아일릿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빌려온 고양이'는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곡으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멤버 윤아 씨는 데뷔곡 '마그네틱'을 처음 들었을 때처럼 신선하고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