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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계정이 예고 없이 차단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이용자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당수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커뮤니티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정이 제한됐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통지문에는 '180일 이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으면 계정이 영구적으로 비활성화된다'는 안내도 담겼습니다.
온라인에선 이런 현상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됐고, 이달 3일~4일 사이 피해 사례가 급증했다는 주장도 올라왔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유사한 사례와 항의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는데요.
해당 사태에 대해 메타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