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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어제 (6월 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최종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 후보는 아내와 딸 부부, 손주 등 가족들과 함께 단상에 올라 "5가지 재판받고 가족이 모두 법카 쓰고 자식도 도박을 하고 욕설을 퍼붓는 이런 가족이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된다"며 이재명 후보의 "괴물 방탄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던데 저는 필요 없다"며 "여러분이 저의 방탄조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시청 광장 유세에 이어 홍대 거리 인사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구성: 조지현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