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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당동 봉제공장 화재 초진…1명 사망, 1명 중상

전연남 기자

입력 : 2025.06.03 10:57|수정 : 2025.06.03 10:57


오늘(3일) 오전 9시 35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의 5층 규모 건물 2층의 봉제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사망했으며, 6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4분 큰 불길을 잡고 장비 22대와 인력 8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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