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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서 50대 하청업체 직원 기계에 끼여 사망

유덕기 기자

입력 : 2025.06.02 16:37|수정 : 2025.06.02 16:37


▲ 태안화력발전소

오늘(2일) 낮 2시 45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살 근로자 A 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숨진 A 씨는 하청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서부발전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태안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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