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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단계동서 지름 30㎝ '땅 꺼짐'…인명피해는 없어

전연남 기자

입력 : 2025.05.30 07:21|수정 : 2025.05.30 07:21


▲ 원주 단계동 싱크홀

어젯(29일)밤 9시 30분쯤 강원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 도로에 지름 30㎝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30㎝ 크기의 싱크홀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함께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은 원주시는 응급 복구와 함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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