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8일)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후 약 35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4시 37분 대응 2단계로 격상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청도 화재 현장 주변에 많은 연기가 발생한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인근 차량과 주민들이 우회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