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266회에서는 최근 듣는 소설을 펴낸 출판사의 대표이자 배우인 박정민 씨를 만나봅니다.
박정민 씨가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에서 김금희 작가가 쓴 소설 '첫여름, 완주'가 최근 발간되었는데요, '듣는 소설'로 기획된 만큼, 유명 배우들이 참여한 오디오북이 먼저 나왔습니다. 영화 촬영을 당분간 하지 않겠다고 한 박정민 씨는 출판사 대표로서 신간 홍보와 다음 책 발간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박정민 씨는 어떻게 출판사를 차리게 됐을까요? '듣는 소설'을 펴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또 '첫여름, 완주'의 제작 비하인드와 오디오북의 주요 대목을 감상해 봅니다. 박정민 씨의 이야기는 2부, 커튼콜 267회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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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류란 기자 l 출연: 배우 박정민 l 글·편집 : 김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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