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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광주 징계 사태, FIFA와 소통해 결정"

하성룡 기자

입력 : 2025.05.22 07:50|수정 : 2025.05.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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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K리그 광주의 징계 후폭풍과 관련해 FIFA와 소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발생한 연대기여금 420만 원을 FIFA에 제때 송금하지 못해 징계를 받았는데요.

이 내용을 광주와 협회 모두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큰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광주의 경기를 몰수패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김승희 축구협회 신임 전무는 FIFA와 소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희/대한축구협회 전무 : 축구협회가 FIFA에 현재 사실에, 팩트에 기반해서 공문을 벌써 발송했고 FIFA의 서신이 온 이후에 같이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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