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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들이 8번째 미니앨범 '위 아'를 통해 새로운 여정에 나섰습니다.
새 앨범 '위 아'는 새 출발에 나서는 자신들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앞서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여자 아이들에서 아이들로 팀명을 바꿨었죠.
멤버들은 이제 정말 자신들의 이름을 찾은 것 같다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엔 모든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는데, 멤버 소연 씨는 앨범의 색깔이 다채로워진 것 같다고 만족해했습니다.
타이틀곡 '굿 띵'은 소연 씨의 자작곡으로,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소연 씨는 노래 속 이야기보다 새로운 표현법에 주목해달라며, 여성 아티스트가 이런 가사를 쓴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쓴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