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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TV토론…'경제 위기·대중 외교' 공방
어젯(18일)밤 열린 대선후보 첫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후보는 경제 위기 책임과 대중국 외교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 원전, 주 4.5일제 같은 구체적인 현안과 정책을 놓고도 충돌했습니다.
2. "4년 연임제 개헌"…"3년으로 임기단축" 역제안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연임제로 바꾸고 대선에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자는 개헌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맞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줄이고, 4년 중임제로 바꾸는 협약을 체결하자"고 역제안했습니다.
3.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대규모 지상작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광범위한 새 지상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시작한 이스라엘군의 맹폭으로 460명 넘게 숨지고 북부에서는 병원 여러 곳의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4. '접대 의혹' 후 첫 재판…윤, 오늘도 포토라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4차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지귀연 부장판사 접대 의혹 제기 후 처음 열리는 재판으로 지난 주말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 전 대통령은 오늘도 지상 포토라인을 거쳐 입정 할 예정입니다.